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인 작가 (문단 편집) == 속어 == 꼭 만화뿐만이 아닌 [[소설]]이나 [[애니]](각본가 등) 쪽의 업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프로 데뷔를 완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동인근성을 버리지 못한 프로 작가들을 비꼬는 단어. 보통은 연재 펑크나 퀄리티 하락이 자주 벌어지고, [[동인(문화)|동인]]활동(취미)에 매진하며 독자의 분통을 터뜨리는 작가를 지칭하는 말이다.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원고는 넘기고 독자를 만족시키는 작가들과 비교해보면 통탄할 일이다. 대개 연재가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병맛]]나는 스토리와 작화가 된다. 보통은 동인스타일을 버리고 프로작가로서 뭔가 있어보이는 작품을 만들겠다는 의욕때문에 판을 크게 벌이지만, 스스로 벌여놓은 판을 수습하지 못하는 패턴이 다수를 이룬다. 이런 자들은 아무리 병맛나는 짓을 해도 동인계 등에서 기존에 쌓아놓은 열혈 빠들이 열심히 가드해주기는 하나, 그 열혈빠들이 열혈 빠까로 변하는 경우가 엄청 많다. 인기를 불문하고 사람들에게서 특히 욕을 먹는 경우를 나열하자면 * 동인계에서 19금 동인지 그리다가 잡지연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작화 퀄리티는 보장된다 쳐도 내용 면에서는 집필 당시의 유행이라든가 남성, 여성의 [[섹스]] 판타지를 주체없이 파고드는 경우가 있다. * 돈 좀 먹었다 싶으면 탱자탱자 놀면서 대충 연재. 기다리는 팬들은 피가 바싹 말라간다. 이런 경우는 아주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만큼 욕을 바가지로 먹는다. * 등장하는 남녀 캐릭터들의 외모나 성격이 심히 전형적이다. [[미연시]]라든가 [[에로게]] 등에서 보이는 정형화된 인물상(혹은 흔히 말하는 '속성')을 이리 합치고 저리 빼고 해서 만든 경우가 많아,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 작가들에게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예]]: 도도한 부잣집 [[아가씨]]/도련님, 차가운 도시남자, 따뜻한 [[소꿉친구]], [[금발]] [[트윈테일]] [[츤데레]] 등). * [[그림체]]가 굳었는지 작화의 편의 때문인지는 몰라도 주요 등장 [[도장 찍기|캐릭터들의 얼굴이 다 똑같이 생겨서 구별이 되지 않는다]]. 공포의 [[클론]] 군단이다. * 보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은 듯한 쓰잘데기 없는 개폼 포즈와 대사가 많다. 임팩트는 있을 수 있지만 오글거리는 건 둘째치고 대사는 멋진데 그래서 결국 하고 싶은 말이 뭔데? 란 심정만 든다. 흔히 [[중2병]] 같다고 까인다. 스토리보다는 캐릭터 개성을 중시 하다보면 자주 일어나는 현상. * 캐릭터와 설정을 스토리보다 우선한다. 그게 꼭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나쁘게 나가니까 부정적인 의미로 동인작가라는 욕을 먹는 것이다. 처음에야 썩 나쁘지 않게 시작할 수 있다 쳐도 대개 스토리의 기반이나 작가의 역량이 부족하여 [[안드로메다]]로 떠나게 된다. * [[웹툰]]에서도 대부분의 동인출신 작가들은 위의 문제점들을 거의 고스란히 안고 있다. 문제는 이런 웹툰들이 구성이나 스토리는 둘째치더라도 어린 층이나 (특히 [[네이버 웹툰]]) 특정층 이 좋아할만한 설정이나 상황을 은근히 넣어 인기를 얻는 등, 웹툰의 질적 저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동인녀, version=12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